2019년 블랙야크 박동활 점장이 이광호 상주종합복지관장에게 후원물품 효박스 전달식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9년 블랙야크 박동활 점장이 이광호 상주종합복지관장에게 후원물품 효박스 전달식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블랙야크 상주점(점장 박동활·김상희)에서는 지난 13일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광호)에 홀로 사는 어르신들을 위해 부식류 및 생활용품로 구성된 야크 효(孝)박스 59개를 전달했다.

 야크 효(孝) 박스는 라면, 통조림 등의 부식류 및 생활용품 (1인당 4만 원 상당)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역의 독거 어르신들을 위해 2014년부터 매년 후원하고 있다.

 블랙야크 상주점 박동활·김상희 대표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야크 효(孝)박스를 전달받은 어르신은 “주변의 따뜻한 관심으로 행복한 5월이 되었으며, 블랙야크와 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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