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투데이] 칠곡소방서(서장 김용태)는 24일(화) 충남대학교 정심화홀에서 열린 제20회 전국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서 경상북도 유치부 대표로 제일유치원이 출전해 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제일유치원 제20회 전국 소방동요대회 금상 수상!!
제일유치원 제20회 전국 소방동요대회 금상 수상!!

 119소방동요 경연대회는 어린이들에게 동요를 통해서 안전의식을 심어주고 나아가 범도민적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일유치원 제20회 전국 소방동요대회 금상 수상
제일유치원 제20회 전국 소방동요대회 금상 수상

 제일유치원은 지난 6월 5일에 열린 경상북도 예선에서 1등을 해 이번 경상북도 유치부 대표로 전국대회에 출전하게 됐다.

 이 날 대회에는 각 시‧도 대표 유치부 19개 팀이 경연에 참가하여 열띤 경쟁을 하였다. 경연에서 13번째로 출전한 제일유치원 합창단은 “아빠는 희망을 나르는 소방관”이라는 곡을 밝고 명랑한 목소리로 금상을 수상했다.

제일유치원 제20회 전국 소방동요대회
제일유치원 제20회 전국 소방동요대회
제일유치원 제20회 전국 소방동요대회
제일유치원 제20회 전국 소방동요대회

 김용태 서장은 “어린이들이 119동요 대회을 통하여 안전의식을 다시한번 가슴에 새기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그 동안 대회준비를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노력해준 어린이들과 지도교사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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