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산대학교(총장 박소경)는 최근 휴먼복지학부 소속 노인보건복지 전공 학생들이 대구시 서구 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된 제11회 대구광역시 서구청장배 생활체육 댄스스포츠 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했다고 25일 밝혔다.

 호산대 휴먼복지학부 실버댄스 동아리는 이번 대회에서 라인댄스, 밸리댄스, 어우동 등 3개 종목에 출전했으며, 3개 종목 모두 대상을 차지함으로써 관중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생활체육 댄스스포츠 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한 호산대 휴먼복지학부 학생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라인댄스팀 수상 기념 촬영)
생활체육 댄스스포츠 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한 호산대 휴먼복지학부 학생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라인댄스팀 수상 기념 촬영)

 댄스스포츠는 조선시대 고종 황제때 러시아 공사에 의해 처음 전해졌으며, 오늘날에는 대학 교양과목이나 학교 특별활동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생활체육 댄스스포츠 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한 호산대 휴먼복지학부 학생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밸리댄스팀 수상 기념 촬영)
생활체육 댄스스포츠 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한 호산대 휴먼복지학부 학생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밸리댄스팀 수상 기념 촬영)

 현대인의 정신적 긴장과 스트레스를 해소에 도움이 되는 댄스스포츠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운동으로 문화센터나 사회교육원 등에서도 많은 강좌가 열려있다. 김재현 호산대 부총장은 “휴먼복지학부 실버댄스 동아리 학생들의 수상을 축하한다”면서 ”호산대의 휴먼복지학부는 건강한 삶과 의미 있는 삶을 실현하기 위한 여러 가지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생활체육 댄스스포츠 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한 호산대 휴먼복지학부 학생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어우동댄스팀 수상 기념 촬영)
생활체육 댄스스포츠 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한 호산대 휴먼복지학부 학생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어우동댄스팀 수상 기념 촬영)

 호산대의 휴먼복지학부는 노인보건복지전공, 평생교육복지전공, 청소년상담복지전공 등이 있으며, 평생교육의 전문성 실현을 위한 맞춤형 전문기술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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