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봉화군지회 여성회(회장 김명서)에서 10월 18일(금) 봉화군청을 방문해 지역 교육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해 (사)봉화군교육발전위원회(이사장 엄태항)에 장학기금 1백만원을 전달했다.
한국자유총연맹 봉화군지회 여성회는 총 48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태극기 달기운동, 호국보훈 시가지 캠페인, 상설시장 환경정화 봉사활동 등 다양한 행사에 동참하고 있다.
김명서 회장은 “지역의 우수한 인재를 키우는 밑거름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장학금을 기탁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엄태항 봉화군수는“평소 지역을 위해 아낌없이 봉사해주신 데 대해 감사드리며, 걱정 없이 자녀를 키울 수 있는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변해철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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