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풍 석포제련소 (소장 박영민)는 12월 24일(화) 봉화 군청을 방문하여 관내 불우이웃 및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하여 성금 5천만원을 기탁했다.

(주)영풍제련소 이웃돕기 성금 기탁(사진에서 왼쪽 배상윤 본부장, 엄태항 봉화군수,오른쪽 박영민 영풍제련소장)
(주)영풍제련소 이웃돕기 성금 기탁(사진에서 왼쪽 배상윤 본부장, 엄태항 봉화군수,오른쪽 박영민 영풍제련소장)

 (주)영풍 석포제련소는 봉화군 석포면에 소재하고 있으며, 1970년부터 아연을 생산하기 시작하여 연간 36만톤의 아연을 생산하는 세계 비철금속을 선도하는 회사로 성장하였으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장학금 기부, 도서지원, 불우이웃돕기 등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하여 아낌없는 지원을 해오고 있는 기업이다.

 박영민 석포제련소장은 “제련소가 성장하고 발전한 만큼 지역에 이웃사랑과 나눔 실천으로 회사와 지역이 상생하여 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엄태항 군수는 “봉화군민을 위하여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나눔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 주신 석포제련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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