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면(면장 김병구)은 1월 2일 11시 낙동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도의원, 기관‧단체장, 이장 및 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1대 김병구 낙동면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낙동면]제51대 김병구 낙동면장 취임식
[낙동면]제51대 김병구 낙동면장 취임식

 김병구 낙동면장은 1986년 선산군 고아읍에서 공직 생활을 시작해 중동면, 총무과, 새마을체육과, 도시디자인과 등을 거쳐 2017년 사무관으로 승진했다. 이후 화동면장, 문화예술과장을 지낸 뒤 2020년 1월 1일자로 낙동면장으로 부임했다.

 이날 취임식은 국민의례, 약력소개, 취임사 및 전입 직원 신고 순으로 진행됐다. 취임사에서 김병구 낙동면장은 “주민 애로사항을 적극 청취하고 새롭게 도약하는 낙동면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병구 낙동면장은 면정의 첫걸음으로 관내 기관‧단체를 방문했으며 향후 마을회관 및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 및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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