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검면(면장 서승용)은 1월 2일(목) 공검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기관단체장, 통장 및 직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1대 공검면장 취임식을 가졌다.
서승용 공검면장은 1981년 2월 처음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2010년 1월 지방행정주사로 승진해 내서면 부면장, 회계과 등을 거쳐 교통에너지과장으로 재직했다.
서승용 면장은 취임사에서 “공검면에서 일할 수 있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 면민의 복리 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취임식 행사 후 현장 중심 소통행정의 첫걸음으로 관내 경로당을 방문해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변해철 편집국장
ynt@yn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