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윤위영 자유한국당 상주시장 예비후보는 상주시의 골목주차환경과 시민 정주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방안으로 공영주차장 확대 조성(안)을 내놓았다.

 
 

 윤위영 예비후보의 주거 밀집지역 주차난 해소를 위한 공영주차장 확대 조성(안)은 도시정비사업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윤 예비후보는 ◼중앙시장 인근 ◼왕산공원 인근 ◼버스터미널 주변 등에 대형공영주차장을 조성하겠다고 구체적으로 공약하였고 향후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윤위영 씽크탱크팀에서 구체적인 계획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윤 예비후보는 “그동안 상주 시민들은 오랜 시간 동안 주차에 대한 불편을 호소하셨다. 이를 통해 주차환경을 비롯해 보행환경을 개선함과 동시에 공영주차장 일대 지역 경제까지 활성화시키겠다."고 강조하였다.

 한편 윤 예비후보는 “시내 지역에서 화물차 불법주차에 대한 민원이 많이 발생되고 있는 실정이다.”라며 “화물차공영주차장 확충으로 이면도로 곳곳에 대형화물차의 밤샘주차, 불법주차 문제를 조속히 해결해 화물차 운전자들의 불법주차 과태료로 인한 민생 문제와 도시 미관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또한 윤위영 예비후보는 “주민의 안전과도 밀접히 연관이 있는 화물차주차난 해소로 주민 불안을 해소해 나가겠다.”고 말해 실질적인 주민고충 해결방안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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