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과 지역민 살리는 경제 먹거리 창출

  - 정치하지 않고 일만 열심히 하겠다

장세호 후보
장세호 후보

 장세호 고령·성주·칠곡 국회의원 후보가 26일 오전 10시 칠곡군 선관위에 들러 후보등록을 완료하고 왜관시장에서 첫일정을 시작하며 본격적으로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장세호 후보는 “생각이 젊은 후보, 힘 있는 집권여당 후보, 일 잘하는 장세호로 선수교체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칠곡에서 나고 자라 우리 지역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고 자신했다.

 또한 장세호 후보는 ▲ KTX 북삼환승역 ▲ 남부 내륙철도 고령성주역 ▲ 대구지하철 2호선 고령성주역까지 연장 ▲ 내손안의 스마트시티 ▲ 가야사 복원 특별법 제정 ▲ 왜관 미군부대 후문 거리 다문화 거리 조성(모델 : 이태원) ▲ 성주-북삼 서진산 터널개통 ▲ 905지방도로 변경 등 수 십년간 발전이 더디던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해 각종 토목 공사를 비롯해 생활 편의, 일자리 창출 등의 공약을 앞세우며 지역을 위해 “정치하지 않고, 일만 열심히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예전 무소속 칠곡군수 시절에는 지켜줄 당이 없어서 다소 어려웠지만, 지금은 많이 달라졌다. 우리 지역과 자식들을 위해서라도 이제는 우리 지역민들이 현명해질 필요가 있다. 일 잘하는 장세호를 선택해 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장세호 후보 선거사무소는 칠곡에는 대구은행 왜관지점 앞에, 성주와 고령에 각 연락소를 설치해 지역민들과의 소통할 예정이다. (성주 연락소 : 성주 시장사거리 인근 054-931-4151, 고령 연락소 : 신협 고령본점 앞054-954-8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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