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외남면 새마을 남·여 지도자회(지도자회장 배원용, 부녀회장 권복순)에서는 5월 1일 외남면 신상리 유휴지(661㎡)에서 약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위 이웃들에게 온정을 베풀기 위한‘사랑의 고구마 심기 행사’를 가졌다.

[외남면]새마을회 사랑의 고구마 심기
[외남면]새마을회 사랑의 고구마 심기

 외남면 새마을지도자회에서는 주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하여 매년 사랑 나눔 고구마 심기 행사를 통해 이웃사랑과 나눔의 자세로 솔선수범하고 있는 모범적인 단체이다.

 올해도 외남면 신상리 유휴지에 고구마를 심어 수확한 뒤 연말에 도움이 필요한 주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여 사랑 나눔 운동을 꾸준히 이어나갈 계획이다.

 조성만 외남면장은“ 모두가 함께 더불어 사는 공동체 사회 실현을 위해 항상 애써주시는 새마을 남녀지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사랑과 나눔이 넘치는 외남면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이어나갔으면 좋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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