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의회 제198회 임시회 폐회
상주시의회 제198회 임시회 폐회

 상주시의회(의장 정재현)는 5월 7일 제198회 상주시의회 임시회 제6차 본회의에서 상정된 안건을 모두 처리하고 11일 간의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4월 27일 개회한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0년도 부서별 주요업무 보고를 청취하고 질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상임위원회 소관별 2020년도 행정사무계획서 작성, 상주시에서 제출한 조례안 및 일반안건 3건을 심사·처리했으며, 1건의 의원 발의 조례안과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의회운영의 내실을 다지고, 시정추진의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했다.

 또한, 5일간에 걸친 주요업무보고를 통해 의원들은 한 목소리로 부서별 주요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시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정책의 타당성 및 효율적인 방안을 강구하는데 앞장섰다.

 정재현 상주시의회 의장은 “2020년 상주시 주요업무 보고를 통해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미비한 부분에 대해서는 개선 요구를 통하여 예산의 효율적 집행을 유도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라며, 이번 회기동안 제시된 발전적인 대안에 대하여 집행부에서 적극 검토하고 시정에 반영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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