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코로나19 장기화 및 무료급식소 중단 등으로 인한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결식 예방을 돕고 지지하기 위해 도시락을 지원하는 <안녕한 한끼 드림>을 추진하여 좋은 평을 얻고 있다.

칠곡군종합자원봉사센터 ‘안녕한 한끼드림’ 도시락 전달
칠곡군종합자원봉사센터 ‘안녕한 한끼드림’ 도시락 전달

 5.8~5.28까지 20일간 전국적으로 실시한 이 사업은 농협이 40만개의 도시락(20억원 상당)을 후원하고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와 각 지역자원봉사센터가 배분처 선정과 배분관리를 맡아 전국 267개 배분처에 매일 도시락을 전달하고, 배분처에서는 당일 수요자에게 도시락을 배달하는 형태로 진행 되었다.

칠곡군종합자원봉사센터 ‘안녕한 한끼 드림’ 
칠곡군종합자원봉사센터 ‘안녕한 한끼 드림’ 

 칠곡군자원봉사센터는 칠곡노인복지센터에 1일 150개씩 5회, 칠곡군장애인종합복지관에 1일 30개씩 12회, 칠곡군지체장애인협회에 1일 150개씩 12회, 환경보호 환경사랑 무료급식소에 1일 30개식 8회에 걸쳐 총 3,150개의 도시락을 공급하여 수요자에게 전달하였다.

 

저작권자 © 영남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