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한국광해관리공단 간 협의체 협약식
봉화군-한국광해관리공단 간 협의체 협약식

 봉화군(군수 엄태항)과 한국광해관리공단(대표)은 6월 8일(월) 오후 2시 봉화군청 소회의실에서 봉화군의 광해방지사업과 사회공헌활동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하여 협의체 협약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엄태항 봉화군수, 황재현 봉화군의회 의장, 강철준 한국광해관리공단 광해사업본부장을 비롯하여 업무관련 부서장, 읍면장 및 광해관리공단 직원 등 16여명이 참석하였다.

 이번 봉화군–한국광해관리공단 간 협의체 운영을 위한 협약식은 영남지역 광해방지사업비의 61%(105억원 중 약 64억원)가 집중되어 있는 봉화군 광해방지사업 추진상의 현안문제에 대한 해결방안, 협력형 사회공헌활동 추진 등에 대해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향후 효율적인 광해방지사업과 협력형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봉화군-한국광해관리공단 간 협의체 협약식
봉화군-한국광해관리공단 간 협의체 협약식

 엄태항 봉화군수는 “청정자연과 천혜의 관광자원을 가진 봉화에 토양개량복원사업으로 금주, 비전광산 등 5개소, 광미유실 방지사업으로 삼용, 연화광산 등 2개소로서 총 7개 사업을 추진하고 연차적으로 확대 추진하여 주시는데 대하여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우리 봉화군에 추진하는 광해방지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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