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립상주도서관(관장 김영수)은 6월 3일부터 10일까지 8일간, 상반기 평생교육강좌 캘리그라피(그림 닮은 손글씨) 및 여성장애인을 위한 예쁜 손글씨(POP) 수강생들의 정성과 열정이 가득한 수업 결과물을 상주도서관 1층 갤러리에서 전시한다.

 
 
 
 

 

 

 

 

 

 

수강생들의 전시회 참여를 통한 수업에 대한 만족도 향상을 위해 마련된 이번 전시회에는 상반기 평생교육강좌 캘리그라피 수강생 30여명과 상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의 여성장애인 수강생 10여명의 캘리그라피를 활용한 유용한 생활 소품(부채, 액자, 선물용 종이 가방, 메모지 등) 및 일러스트를 활용한 다양한 POP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상주도서관(관장 김영수)은“3~4개월간의 다양한 평생교육강좌를 통해 자기계발을 이루고 그 결과물을 모든 이용자와 공감할 수 있는 기회를 자주 마련할 계획이다”라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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