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경찰서 순회형 치안현장간담회
상주경찰서 순회형 치안현장간담회

 상주경찰서(서장 조창배)는  지역 주민 치안참여 확대를 위해 상주시 관내 13개 지구대·파출소를 대상으로 12월까지 순회형 치안현장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코로나가 다소 진정됨에 따라 10명 내외 소규모로 6. 26.(금) 중앙지구대를 시작으로 진행되는 간담회는 협력단체, 이·통장, 부녀회장 등 주민 대표자들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범죄예방을 위해 실질적으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확인하고, 치안정책에 반영할 예정이다.

 조창배 서장은“지역공동체치안 강화를 위해 추진되는 간담회를 통해 주민들의 요구사항을 최대한 반영하여 치안시책을 마련하고 주민들의 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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