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호 산림청장이 강영석 상주시장의 안내로 지난 7월 20일 시작된 장마로 태양광 발전시설 긴급 현장 점검을 위해 6일 14시에 상주시 청리면을 방문하고 있다.
박종호 산림청장이 강영석 상주시장의 안내로 지난 7월 20일 시작된 장마로 태양광 발전시설 긴급 현장 점검을 위해 6일 14시에 상주시 청리면을 방문하고 있다.

 박종호 산림청장은 지난 7월 20일 시작된 장마로 태양광 발전시설 긴급 현장 점검을 위해 6일 14시에 상주시 청리면을 방문했다.

박 청장은 이날 태양광 발전시설 일대에서 강영석 상주시장으로부터 상주시 내 산지에 설치된 태양광발전시설 현황 설명을 들은 후 사업 부지를 점검했다.

현장 점검 후 박 청장은 “최근 유례없는 기상재해가 빈발해 산지 재해 예방에도 각별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예방을 위해 산지 태양광 발전시설에 대해 긴급 현장점검에 더욱 힘써 달라고 했다.

강영석 시장은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계 공무원들이 피해 우려 지역의 현장을 점검하고 예찰활동도 철저하게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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