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시장 김충섭)는 8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개최하는 『2020년 명품대구경북박람회』에 참가하여 김천시의 역점시책 및 시정, 주요관광지, 지역특산물을 관람객들에게 선보인다.

김천시는 민선7기를 맞아 시정 목표인‘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을 만들기 위한‘Happy Together김천’운동을 구체화하며 시정 전 분야에 걸쳐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계속해나가고 있다.

급변하는 시대상황에 앞서나가기 위해 자동차 튜닝·드론·초소형 전기차 부품산업을 미래 먹거리 3대 산업으로 육성하고 있으며, 매년 적극적인 스포츠 마케팅으로 대규모 국제 및 전국대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또한, 2021년 상무프로축구단을 유치하여 한국도로공사 배구단과 함께 인기 프로구단을 보유한 스포츠 특화도시로 발돋움할 준비를 하고 있다.

김천의 모든 것을 느끼고 맛보다-부항댐
김천의 모든 것을 느끼고 맛보다-부항댐

체류형 관광도시로 이름난 김천은 인기관광지 부항댐의 레인보우 짚와이어, 출렁다리와 더불어 경북문화관광공사가 선정한 최고의 언택트 관광지 친환경생태공원, 유명관광지 직지사와 연계하여 새로이 준공된 사명대사공원, 김천시립박물관 등을 소개한다.

김천의 모든 것을 느끼고 맛보다-직지사
김천의 모든 것을 느끼고 맛보다-직지사

이외에도 전국 최고의 맛과 품질을 자랑하는 김천의 특산품 자두, 포도, 호두 등 청정 농특산물로 만든 각종 제품전시와 시음회로 관람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김충섭 김천시장은“이번 2020년 명품대구경북박람회을 통해 김천시의 미래비전과 김천시만의 고유의 특색있는 관광지, 특산품을 관람객들에게 널리 알려 도시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관광수요의 증가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게끔 적극적인 홍보를 펼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영남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