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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소상공인 460여명 신천지 상대로 87억 규모 손배소
변해철 편집국장  |  ynt@y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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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9.15  18: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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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경제적 피해를 입은 대구·경북 지역 소상공인들이 대구 수성구 대흥동 대구스타디움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신천지 코로나 피해보상 청구 소송인단을 구성해 신천지 본부와 이만희 총회장을 상대로 소송을 통해 실질적 보상을 청구하겠다는 뜻을 밝히고 있다. 사진은 기사와 직접적 연관 없음. 2020.4.13/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대구지역 소상공인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1차 대유행의 진원지로 꼽히는 신천지예수교를 상대로 집단 손해배상 소송에 들어간다.

대구 신천지 코로나 피해보상 청구 소송인단은 17일 경기도 수원지법에 소장을 제출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소장을 제출하는 법원이 수원지법인 것은 신천지 총회 본부가 경기도 광명에 위치해 관할 법원에 내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코로나19 초기 확산 당시 신천지 측의 방역 비협조 등으로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며 매출 감소분, 위자료 등 총 87억1260여만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한다. 소송에 참여하는 인원은 460여명이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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