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영석 상주시장은 9월 29일 추석 명절을 맞아 CCTV통합관제센터를 방문했다. 강 시장은 시민의 범죄예방 및 안전을 위해 24시간 운영되고 있어 가족들과 함께 명절을 보내지 못하는 모니터링 요원을 격려하였다.
현재 CCTV통합관제센터는 1,415대의 CCTV를 24시간 모니터링하며 각종 사건사고를 예방하고 범죄의 실시간 대응력을 강화하고 있다. 상주시와 경찰서 간 긴밀한 협조로 주택 밀집 지역과 유동 인구가 많은 범죄 취약지역의 CCTV 성능 향상 및 설치 확대로 범죄예방 기능을 강화하는 등 시민의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강영석 시장은 “상주 시민의 안전을 지켜줘 감사하다. 가족과 함께하는 훈훈한 추석 명절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변해철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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