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8월 21일 오전 11시 상주시 보건소 3층 대회의실에서 내빈과 회원 2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경북여성문화예술인연합회 상주지부 창립회를 열었다.
경북여성문화예술인연합회 상주시 지부는 상주시에서 활동하는 여성문화예술인들의 권익을 옹호하고 상호간의 친목강화와 문화예술 창달을 통해 개인과 지역의 발전을 도모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창립식에는 김종태 국회의원, 이정백 상주시장, 남영숙 시의회 의장, 강영석 도의원, 이운식 도의원 등 많은 내빈과 여성문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초대 지부장에는 최선희, 수석부회장에 홍옥연, 부회장에 김차순, 박영애, 송옥경, 신재숙, 사무국장에 김복자 씨 등이 참여하게 되었다.
경북여성문화예술인연합회 상주지부는 5개 분과 15개팀으로 구성 되었으며 총괄기획분과, 공연분과, 전시분과, 홍보분과, 교육 섭외분과로 구성되었다.
사업계획을 살펴보면 지역예술문화의 발굴소개 및 보존사업, 지역간의 예술문화 정보교류 사업, 예술문화 향유기회 확대를 위한 문화운동사업, 회원 상호간 사회적지위 향상과 친목을 도모하는 사업, 회원 상생의 인프라 구축으로 권익을 옹호하는 사업, 기타 본 지부설립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부대사업이 있다.
기사작성 : 김남식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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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식 취재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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