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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군민 10명 중 6명 "비슬산 케이블카 조성 찬성"
변해철 편집국장  |  ynt@y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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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10.16  21:5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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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슬산 참꽃 케이블카 조감도(달성군청 제공)© 뉴스1

(대구=뉴스1) 김홍철 기자 = 대구 달성군민 10명 중 6명이 비슬산 참꽃 케이블카 조성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달성군에 따르면 8월26일~9월24일 18세 이상 군민 1022명에게 1대 1 개별면접 방식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비슬산 참꽃 케이블카 설치에 찬성한다는 응답이 64.6%로 반대(18.6%)보다 훨씬 많았다.

지역의 자랑하고 싶은 명소로는 비슬산 참꽃군락지(51.8%), 송해공원(41.0%), 사문진주막촌과 낙동강생태탐방로(21.5%), 낙동강 강정고령보의 상징물인 디아크(21.1%) 순이었다.

분야별 만족도에서는 관광 분야가 76.5점으로 가장 높았고, 문화·체육 분야(75.2점), 보건·복지 분야(74.6점), 지역개발 분야(74.0점), 경제·산업 분야(73.8점), 보육·교육 분야(73.6점), 일반행정 분야(73.4점), 안전·환경 분야(73.0점) 순이었다.

군민들은 향후 달성군의 발전 가능성에 대해 78.7%가 '발전할 것'이라고 대답했다.

김문오 군수는 "행정 수요와 군정 발전 방안 조사 결과를 군정에 적극 반영해 군민의 입장에서 정책을 펼쳐나가겠다"며 "군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사업을 펼치기 위해 다양한 통로로 군민의 목소리를 들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비슬산 참꽃 케이블카 조성 사업은 달성군이 내년 5월부터 1년간 310억원을 들여 비슬산자연휴양림 공영철골주차장~대견봉 구간 1831m에 조성하려는 것이다.

기종은 세계적인 케이블카 제작업체인 오스트리아 도펠마이어사와 프랑스 포마사 2곳 중에서 결정될 예정이며, 이용요금은 일반 케이블카 1만5000원, 크리스탈 투명바닥 케이블카 2만원으로 알려졌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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