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화금융사기 예방에 기여한 상주 공검농협 직원에게 표창과 기념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전화금융사기 예방에 기여한 상주 공검농협 직원에게 표창과 기념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상주경찰서(서장 조창배)는 지난 30일 전화금융사기 예방에 기여한 상주 공검농협 직원에게 표창과 기념품을 전달했다.

경찰관을 사칭한 불상자로부터 “현금을 찾아 놓으라”는 말에 속아 예금 2천만원을 인출하려는 피해자를 수상하게 여긴 수범자가 인출 경위를 묻고 전화 통화내역을 확인하여 보이스피싱임을 직감하고 112에 신고하여 피해를 예방한것으로,

경찰에서는 금융기관 직원이 현금 사용 용도 확인을 통하여 보이스피싱임을 알게 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앞으로도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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