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경찰서(서장 안문기)는 지난 23일 화서파출소를 시작으로 13개 지구대·파출소와 9개 치안센터에 대한 치안현장 방문을 시작했다.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상주지역 치안 상황을 점검하고 24시간 주민의 안전을 지키는 직원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하며 격려했다.

안문기 상주경찰서장이 치안현장 방문하여 직원들에게 표창장 수여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안문기 상주경찰서장이 치안현장 방문하여 직원들에게 표창장 수여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안문기 상주경찰서장은 어떤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신속히 대처 할 수 있는 치안전문가가 되어 줄 것과 유관단체와의 유기적인 협력체제 구축, 지역주민의 공감과 신뢰 확보를 위한 적극적인 치안 활동을 전개해달라고 당부했다.

▲ 안문기 상주경찰서장이 치안현장 방문하여 직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안문기 상주경찰서장이 치안현장 방문하여 직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번 치안현장방문은 오는 25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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