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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 치료센터 교사가 장애아동 폭행…대구 경찰 "수사 중"
차승진 기자  |  artistc@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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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2.24  19: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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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대구의 한 장애아동 치료센터에서 교사가 수업 도중 청각장애를 가진 4세 아동을 폭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4일 대구시경찰청 등에 따르면 대구의 한 청각언어치료센터에 다니는 A군(4)이 최근 교사로부터 폭행을 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청각장애를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A군은 지난해부터 이 센터를 다닌 것으로 전해졌다.

교사의 폭행 정황은 지난 19일 우연히 폭행 장면을 본 A군 가족의 신고로 드러났다. 교사는 장애아동의 입술을 잡아 당기거나 손으로 손등 등을 때린 것으로 알려졌다.

A군 가족은 지난 20일 아동학대와 학대 등의 혐의로 교사를 경찰에 신고했다.

대구경찰청 관계자는 "현재 피해자 조사를 끝낸 뒤 센터 내 CC(폐쇄회로)TV 분석 등을 통해 당시의 정황을 살펴보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폭행을 했는지 등을 조사한 뒤 조만간 교사를 불러 수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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