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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의성서 17명 '가짜양성'…검체 채취·수송 과정 오염 가능성
김해경 기자  |  rgr245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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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2.27  21: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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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AZ)접종 첫 날인 26일 시민들이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사진은 기사와 직접적 관련 없음. 2021.2.26/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의성=뉴스1) 남승렬 기자 = 경북 의성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로 판명됐다가 음성으로 번복되는 일이 발생했다.

27일 경북도에 따르면 지난 24일 의성군에서 진단 검사를 받아 양성 판정을 받은 22명 가운데 17명이 음성으로 재판정됐다. 1명은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보건당국은 당초 확진 판정받은 22명 중 역학적 연관성이 떨어지는 확진자들이 비슷한 시간대에 선별진료소를 방문한 사실을 확인하고 검체를 다시 검사했다.

질병관리청과 경북도는 검체를 채취하거나 수송하는 과정에서 오염이 발생한 것으로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대구에서도 지난달 9일 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양성으로 통지한 확진자 중 일부가 '위양성'(음성자를 양성으로 판정)으로 확인된 바 있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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