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주시,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 신활력아카데미 기초과정 개강에 앞서 노명희 단장이 수강생들에게 농촌신활력에 대한 설명을 하고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상주시,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 신활력아카데미 기초과정 개강에 앞서 노명희 단장이 수강생들에게 농촌신활력에 대한 설명을 하고 인사말을 하고 있다.

 상주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단장 노명희)에서는 3월 4일ㆍ9일ㆍ12일 3일간 천연농업영농조합법인에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민간 참여활동 조직양성 등 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한 신활력아카데미 기초과정을 개강하였다.

▲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 신활력아카데미 기초과정
▲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 신활력아카데미 기초과정
 
 

 

이번 아카데미는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참여자의 이해를 높이고 중추적인 역할을 할 민간참여 활동조직인 액션그룹 발굴ㆍ구성을 위하여 신활력플러스사업 참여 개인ㆍ공동체ㆍ단체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간조직을 활용한 추진주체 육성, 농촌 지역 자산을 활용한 특화산업 개발, 사회적경제 일자리 창출을 위해 농촌의 자생적 성장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

상주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으로 ‘사람과 공동체를 키우는 지속가능한 먹거리기반 만들기’라는 비전으로 ‘먹거리통합지원체계 구축, 먹거리기반 사회적경제주체육성, 먹거리 공동체 문화 확산’의 3개영역, 13개 추진과제에 4년간 70억원(국비 49억, 지방비 21억)의 사업비를 지원하는 기본계획을 수립하여 지난 해 6월 말 농림축산식품부의 승인을 획득하였으며, 세부시행계획서를 수립하여 이번 아카데미 개강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상주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장은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은 상주푸드플랜의 마중물로서 건강하고 안심할 수 있는 지역먹거리순환체계를 구축하고, 농촌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는 창의적인 사업발굴과 액션그룹을 양성할 것으로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가져달라”고 하였다.

 

한편, 이 사업과 관련한 내용은 상주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054-533-200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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