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40 도시기본계획 수립 용역 중간 보고회
▲ 2040 도시기본계획 수립 용역 중간 보고회

 상주시는 3월 25일 오후 3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공무원 및 용역사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40 상주시 도시기본계획 수립용역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

상주시는 이번 중간 보고회에서 상주시 특성과 현황을 분석하고 주민계획단 운영 결과, 도시미래상 및 주요 실천 과제, 도시공간구조 및 생활권 설정 결과, 토지이용 및 교통계획 등 주요 부문별계획 등을 보고했다.

상주시는 앞으로 주민공청회를 개최하고 상주시의회 의견 청취, 도시계획위원회 자문 등을 거쳐 경상북도에 승인신청할 예정이다.

도시기본계획은 제5차 국토종합계획, 제4차 경상북도 종합계획 등 각종 상위계획을 반영하고 대내외 여건변화를 고려한 도시 미래 발전상을 제시하는 법정계획으로 20년을 주기로 재수립한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상주시가 나아가야할 장기발전방향 계획수립의 첫걸음은 시민이 공감하는 계획이어야 함을 강조하며 시민이 행복한 상주시 도시기본계획을 수립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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