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주시의회, 이경옥 의원 
▲ 상주시의회, 이경옥 의원 

 상주시의회 이경옥 의원(비례)은 8일 상주시의회 본회의장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경천섬 주변 명품가로수길 조성으로 관광명소를 활성화해 줄 것을 제안했다.

주요내용으로는 ▲타 지역과의 차별화된 가로수길 조성 ▲ 가로수 길이와 규모 ▲ 보행자들만이 즐길 수 있는 가로수길 조성 사업이다.

또한, 타 지역에 흔히 볼 수 없는 최소 20~30미터 이상 자라는 전나무, 삼나무, 미루나무 등의 수종을 1km이상 식재해 울창하고 풍경이 아름다운 길을 만들어 줄 것을 제안했다.

이경옥 의원은 보행자들을 위한 가로수길 옆 벤치 조성으로 대화를 나누고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앞으로 10~20년 지난 후에 상주를 상징하고 도시의 품격을 높일 수 있는 명품가로수길 조성으로 소중한 유산을 후대에 물려주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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