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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9회 대한민국연극제 in 안동·예천 폐막을 준비하며
변해철 편집국장  |  ynt@y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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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8.04  18: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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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트워킹페스티벌 공연장 입구

 제39회 대한민국 연극제 in 안동.예천 은 대통령상을 걸고 펼쳐지는 대한민국 연극인들의 최대 축제이다. 제주에서 열려야 할 연극제가 제주에서 행사 포기를 하면서부터 경상북도가 선정 되기 까지 우여곡절도 많았고, 행사를 준비하는 시기도 전년도에 비해 너무나 짧았다.

   
▲ 좌석 띄어 앉기

개막을 보름 앞두고 갑작스런 코로나 환자들이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산되는 추이를 보이자 코로나 관련 행정명령으로 인한 단계 격상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지역 예술인과 함께하는 ‘오.마이 갓 프린지 페스티벌’은 행사 취소의 위기까지 갔으나 집행위의 철저한 방역 계획과 사회적 거리두기, 72시간 이내의 코로나 음성확인서 제출, 출입자관리, 스텝과 출연자 동선을 분리해서 영상 촬영 평가를 윈칙으로 하여 행사를 진행 할 수 있었다. 프린지 페스티벌 뿐만 아니라, 모든 공연에 관해서 철저한 방역계획을 수립하여 진행함으로 폐막을 4일 앞둔 지금까지 제39회 대한민국 연극제와 관련해서는 단 한명의 코로나 환자도 나오지 않았다.

   
▲ 본선경연 바람불어별이흔들릴때 공연사진

많은 시민들이 코로나 위기 속에서도 집행위원회의 방역수칙을 잘따라 주며 안전한 관람을 할 수 있었다. 또한 전국에서 각 시도를 대표하는 극단이 일 년 동안 준비한 공연을 안동과 예천에서 방역수칙에 따른 안전한 각축의 장을 펼쳤다. 다양한 작품들이 공연 되었으나 웃지 못할 일들도 많았다. 인천지부의 공연은 극단 단원의 코로나 양성확진 판정으로 공연이 취소되는 상황도 일어났다.

   
▲  이파리드리 공연사진
   
▲ 인싸이드 공연사진

안타까울 따름이다. 코로나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금까지 본선 경연을 2000명 정도 관람을 하셨고, 젊은 연극인들의 축제인 네트워킹 페스티벌은 1400명 이상이 관람을 하였다. 남은 4일도 철저한 방역과 소독으로 안동시와 예천군이 연극제와 관련해서 단 한명의 코로나 확진자가 나오지 않게하여, 대한민국 공연 예술계의 모범사례로 만드는 것이 또다른 목표이기도 하다.

   
▲ 본선경연 후설 공연사진
   
▲ 본선경연 유랑극단 공연사진

이 행사가 이렇게 까지 진행되게 함께 애써주신 안동시청 전통문화 예술과 권미경 팀장. 김정아 주무관. 예천군청 문화예술과 최영종 팀장. 황기승 주무관 그리고 무엇보다 새벽부터 나와서 군민들의 쾌적한 공연관람을 위해 청소부터 솔선수범하신 예천군 문화회관 이동원 주무관님께 감사의 뜻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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