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9회 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209회 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상주시의회(의장 정재현)는 2일 개회한 제209회 상주시의회 임시회에서 제1차 본회의 산회 후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정길수)를 구성하고 8일 본격적인 심사를 실시한다.

이번에 구성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총 7명(황태하, 안창수, 조준섭, 임부기, 안경숙, 정길수, 민지현)으로 구성되었으며, 위원장에는 정길수 의원, 부위원장에는 민지현 의원이 선임되었다.

정길수 위원장은 현재 상주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으로서 민주평통자무위원, 더불어민주당경북도당 소상공인특별위원장, 제8대 전반기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등의 다양한 경력을 역임 했으며 2일 제209회 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위원장으로 선임되었다.

정길수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750억원에 달하는 증액 예산을 심사하는 자리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코로나19로 경기 침체가 장기화 되고 있어 시민분들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도록 합리적인 심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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