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촌상권, 민속 대명절 추석맞이 깜짝 이벤트 ‘경품 풍성’
점촌상권, 민속 대명절 추석맞이 깜짝 이벤트 ‘경품 풍성’

 문경시는 8일부터 16일까지 추석맞이 상권활성화를 위한 행사의 일환으로 문경중앙시장, 점촌역전상점가, 행복상점가 공동마케팅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문경중앙시장은 어울림마당 내 중앙어울림센터 준공을 기념하여 ‘추석맞이 고객감사 사은대잔치’라는 주제로 9월 8일부터 16일까지 9일간에 걸쳐 2만원이상 구매고객에게 즉석경품행사로 휴지(30롤), 장우산, 세재, 장바구니, 텀블러 등을 지급하고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매일 오후 2시 선착순 200명을 대상으로 산양계란대란을 원가인 5,500원에 파격적인 가격으로 특가 판매행사를 운영해 집객 마케팅을 실시한다.

점촌역전상점가는 ‘역전 한가위 황금열쇠를 잡아라!’, 행복상점가는 ‘행복상점가와 함께 행복한 추석만들기’라는 주제로 9월 7일부터 16일까지 10일간 행사를 진행한다. 중앙시장과는 달리 1만원이상 구매고객들은 카드(현금)영수증에 이름과 연락처를 작성해 경품행사에 응모할 수 있으며, 황금열쇠 5돈을 비롯해 LG오브제 스타일러, 의류건조기 등 각종 경품을 준비했다.

한편, 공동마케팅 행사는 코로나19방역을 위해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며 진행한다. 경품추첨행사는 모두 실시간 비대면 행사로 진행하며 유튜브 채널 점촌점빵TV를 통해 점촌역전상점가는 16일 오후 5시부터, 행복상점가는 오후 7시부터 실시간 경품추첨 생방송을 진행한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추석맞이 점촌상권 경품행사운영으로 코로나19로 고통 받는 상권과 고객 모두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며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면서 보름달처럼 풍성한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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