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파인더가 봉화군에 천만원 상당의 쌀 330포를 기탁했다.
트루파인더가 봉화군에 천만원 상당의 쌀 330포를 기탁했다.

봉화군 출신 트루파인더 김성규 대표의 고향사랑이 화제다.

봉화군(군수 엄태항)은 9월 14일(화) 트루파인터(대표 김성규)가 군청을 방문해 1,000만원 상당의 쌀 330포를 봉화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봉화군 소천면 남회룡리가 고향인 트루파인더 김성규 대표는 작년 9월 쌀 200포(520만원 상당), 10월 LED 안전모(890만원 상당), 12월 쌀 300포(900만 원 상당)를 봉화군에 후원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김성규 대표는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힘들어진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나마 드리고 싶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엄태항 봉화군수는“지역을 위해 해마다 온정을 전해주어 감사하다”며“기탁 받은 쌀은 관내 소외계층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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