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경상북도농어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이하‘경북체험협의회)는 지난 10월8일부터 시작된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기간 동안 구미시민운동장 일원에서 홍보관을 운영했다.

경북농촌체험휴양마을을 홍보하기 위해 체험마을 5개소의 비대면 체험꾸러미 500개, 홍보책과 리플릿, 홍보물인 부채, 물티슈 등을 준비했다.

경북체험협의회 회장 김창훈(왼쪽) 경상북도 농축산유통국 국장 김종수(오른쪽)
경북체험협의회 회장 김창훈(왼쪽) 경상북도 농축산유통국 국장 김종수(오른쪽)

체험꾸러미는 100여개소가 등록된 경북농촌체험마을 모바일 어플, 유튜브 채널 등을 설치하면 증정되었고, 연휴를 맞아 가족 단위 관람객들의 홍보관 방문이 이어지면서 많은 관심을 받았다.

경북체험협의회가 준비한 비대면 체험꾸러미는 관람객과 선수들의 많은 관심으로 4일째에 모두 소진 되는 등 성황리에 홍보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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