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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예슬진흥원 12일부터 ‘메티+리얼리티’ 展…작가 34명 70여점 출품
변해철 편집국장  |  ynt@y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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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11.04  11: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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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예술진흥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사태 확산으로 비대면으로만 진행했던 메티+리얼리티 전시회를 위드 코로나 시작과 함께 전시장에서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포항예술진흥원 제공)2021.11.4/© 뉴스1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경북 포항예술진흥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사태 확산으로 비대면으로만 진행했던 메티+리얼리티 전시회를 위드코로나 시작과 함께 전시장에서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4일 포항예술진흥원에 따르면 오는 12~19일 8일간 포항시립 중앙아트홀에서 포항과 경주지역을 중심으로 활동 중인 사진, 미술작가 34명의 작품 70여 점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는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 부합하는 사이버전시장을 개관해 운영해오던 미술, 사진분야의 작가들의 작품을 시민들이 직접 만날 수 있도록 기획된 사업이다.

앞서 지난 3월부터 9월까지 개관한 온라인 전시공간에서는 누적 방문 횟수가 약 1만명을 기록하며 큰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전시공간에는 한국미술협회 포항지부와 한국사진작가협회 포항지부에서 전시작가를 선정해 한 달간 전시하고 있다. 또 디지털 갤러리 전시 내용은 동영상 제작 후 유튜브로 업로드하고 전시작품은 온라인 판매사이트를 구축해 매매도 가능하다.

포항예술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지역예술인들의 열악한 환경으로 예술작품을 시민들과 공유할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은 현실에서 코로나19로 더욱 더 위축된 현재 상황을 조금이나마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또 "작가들이 전시장을 확보하는 것과 작품을 제작하는데 현실적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어 적은 비용으로 전시할 수 있고 시민들에게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문화 욕구충족의 어려움이 있는 시기에 큰 만족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이번 전시회 출품작들은 작품집을 발간해 시립도서관 5곳과 작은 도서관에 배포할 예정이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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