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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8년 하계 아시안게임 대구·광주 공동유치준비위 출범
차승진 기자  |  artistc@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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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11.15  18:4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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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후 대구육상진흥센터에서 열린 '2038 하계 아시안게임 대구·광주 공동유치준비위원회 출범식'에서 권영진 대구시장(오른쪽)이 이용섭 광주시장의 목에 '함께라서 할 수 있습니다!'라는 슬로건 타월을 걸어주며 성공적인 유치를 염원하고 있다. 2021.11.15/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2038년 하계 아시안게임 대구·광주 공동 유치를 위한 준비위원회가 출범했다.

대구시와 광주시는 15일 대구육상진흥센터에서 '2038년 하계 아시안게임 대구·광주 공동유치준비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유치 활동에 들어갔다.

유치준비위는 권영진 대구시장과 이용섭 광주시장, 박영기 대구시체육회장, 최상준 남화토건 회장이 공동 위원장을 맡고 지역 국회의원, 대구시의원, 각계 인사 등 모두 100명이 참가했다.

유치준비위는 앞으로 대회 유치를 위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민관협력을 강화하는 한편, 중앙정부의 전폭적 지원과 협력을 이끌어내는 역할을 한다.

이날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유니언 퍼포먼스'(Union performance)를 통해 대회 유치 의지를 다졌다.

유니언 퍼포먼스에는 '양 도시(대구·광주) 시민의 마음'(Citizen Heart)을 '하나의 하트'로 합쳐 대회를 유치하자는 의미가 담겼다고 대구시는 설명했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개최 도시 확정발표가 예상되는 2024년까지 다함께 노력하자"며 "대구와 광주의 문화·체육·관광은 물론 경제·산업 등 초광역 협력분야에서 교류를 확대하는데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달빛동맹으로 이어진 대구와 광주가 2038 하계 아시안게임을 공동 유치해 대한민국의 국가 위상과 도시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길 기대한다"며 "스포츠 교류 확대로 국가 균형발전 등을 조기에 실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용섭 광주시장이 15일 오후 대구육상진흥센터에서 열린 '2038 하계아시안게임 광주·대구 공동유치준비위원회 출범식'에 참석해 권영진 대구시장, 최상준 남화토건 회장, 박영기 대구시체육회 회장, 양도시 시의회 의장, 시교육감 등 내빈들과 아시안게임 유치성공 기원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광주시 제공)2021.11.15/뉴스1 © News1 박준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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