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경북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회장 김창훈)는 2021년 도농교류활성화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대구, 울산, 경북에 있는 9개 유치원, 초, 중, 고등학교에 10월, 11월에 마을 체험꾸러미를 해당 학교로 보내어 체험학습으로 진행됐다.

참여한 9개 농촌체험마을의 전통고추장 만들기, 미니가야금 만들기, 감물염색체험 등 각 학교 교과과정에 맞춘 체험프로그램이 2달 동안 진행 되었으며 1인 체험비는 1만원 이내로 해서 체험키트 약 1,760개가 지원 운영됐다.

해당 학교에서는 경북도체험협의회 유튜브 계정에 등록된 체험 영상으로 체험을 진행 할 수 있도록 해 더 좋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경북도체험마을협의회는 지난 2016년부터 농촌이 낯선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농촌의 전통문화와 다양한 체험거리를 접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농촌체험마을’을 운영하며 도농 간의 교류를 활발히 하는데 노력 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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