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상주시 초산동 올품 공장 화재 
경상북도 상주시 초산동 올품 공장 화재 

18일 오전 9시경 경상북도 상주시 초산동에 있는 올품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화재 진화에는 굴절자를 포함한 11대와 출동대원 25명이 동원됐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화재는 3층 높이 건물에 있던 나무더미에 불이 나서 검은연기가 발생하였고 현장에 도착하기 전 올품 공장 자체소방대원들이 화재초기 진화에 나섰고, 소방대원들이 도착하여, 펌프차와 굴절차를 이용하여 위, 아래로 공격적 주수로 공략하여 화재를 진압하였다.

화재원인은 조사 중에 있으며, 자체소방대의 초기진화와 상주소방서의 빠른 출동 및 효율적인 진압이 없었다면, 대형화재로 이어질 뻔한 아찔한 순간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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