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정치, 미래에 대한 투자

2018년 지방선거에서 지역에서 치러진 지방선거에서 상주시의회 사상처음으로 20대후반 여성시의원이 입성하여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민지현 시의원이 그 주인공이다.

찾아가는 청년정책학교
찾아가는 청년정책학교

50대 이상 남성의 전유물화 된 정치에 20대에 여성정치인이 상주시의회에 최초로 입성하여 이제는 청년정책 전문가로 거듭나고 있다.

요즘은 정치권에서도 청년 정책이 지배적이다. 그동안 민의원이 활동해온 정책들을 살펴보면 대부분이 청년정책들이다.

지자체의 청소년 정책 관심을 위해 시장,교육장 간담회
지자체의 청소년 정책 관심을 위해 시장,교육장 간담회

민 의원의 의회 활동경력을 보면2019년고독사 예방 조례안,상주시 청년 기본 조례안과 상주시의회  청소년 의회 구성 및 운영 조례안,상주시 청년정책위원회 구성 등을 비롯하여 대부분이 청년 정책들 이다.

또한 2019년 ‘고독사 예방 조례안’을 만들었으며 그를 바탕으로 상주시에서 1인 가구에 지원하고 있다.

상주시 청소년 정책 홍보 및 의견수렴
상주시 청소년 정책 홍보 및 의견수렴

특히 주민 의견수렴을 통하여 경북대학교 학생 및 청년단체 간담회에 참여하여 현장에서도 의견들을 반영하고 있다.

이런 정책들의 성과로 인하여 청년 the 300 차세대 청년 리더 선정, 상주시공무원노동조합 주관 베스트 시의원 선정되기도 했으며 여러 언론에서도 관심있게 집중 보도되기도 하였다.

언론사 인터뷰
언론사 인터뷰

민지현 시의원의 경우 상주시의회 4년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상주시의회의 고질적인 여러 문제들을 해결하고 젊은패기로 청년정책을 위하여 활동했지만 부족한 부분이 많음을 인정하고 ‘청년 정치, 미래에 대한 투자’를 위해 다시 도약하고자 바쁘게 지역을 누비고 있다.

 

저작권자 © 영남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