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소방서
                                      상주소방서

7. 14(화). 15:43분경 상주시 공성면 금계1리 마을회관 내에서 마을주민 6명이 복통으로 쓰러져 응급 이송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는 금계1리 마을회관에 모여 있던 주민 6명이 사이다 병에 든 미상의 음료를 나누어 마시고 쓰려진 것으로 추정되고,긴급 출동한 상주소방서 및 김천소방서 119구급대 구급차에 의해 상주 적십자병원 3명, 상주 성모병원 1명, 김천의료원과 김천제일병원으로 각 1명씩 후송되어 치료 중에 있으며, 환자상태는 4명은 의식이 없으며 1명은 의식저하 상태, 1명은 심정지 상태로 현재 경찰이 사고 원인을 조사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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