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순단 예비후보 사무실
신순단 예비후보 사무실

상주시의회 총무위원장(2선)인 신순단 시의원(동문·계림·북문동)은 7일 오전10시 상주시 삼백로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정재현 상주시의회 의장과 임부기 부의장과 권택형 상주상공회소장과  문화계 인사들이 줄을 이었다.

개소식에 참석한 주요 인사들
개소식에 참석한 주요 인사들

신순단 예비후보는 별명이 ‘똑순이’로 이름나 있는데 지역주민들이 붙여준 별칭으로 지난 8년의 의정활동을 한마디로 표현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개소식 케이크 절단식
개소식 케이크 절단식

이는 의정활동 내용에서도 잘 드러나고 있는데 대표조례안 발의만 해도 6건이며 그중에서도 대한노인회 상주시지회 지원 조례안으로 노후화된 상주시노인회관의 신축에 크게 기여하면서 지역 어르신들의 오래된 숙원사업을 해결하기도 했으며 또 소상공인 지원조례 및 상가 리모델링사업과 상주화폐유통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기도 했다.

특히 신순단 예비후보는 청년일자리 지원을 위해 청년창업지원과 영세 자영업에 대한 활성화 방안을 강구하면서 아울러 노령인구 증가에 대한 노인복지정책 발굴에도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신 예비후보는 제6대,제8대 상주 시의원을 하면서 지역 구석구석 현장을 누비면서 지역주민들과 소통하고 지역의 어려운 문제들을 해결하면서 열심히 뛰어 다녔다.

이번 선거에서도 지역주민과 소통하면서 내일의 지역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시의원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신순단 예비후보는 상영초, 상주여중, 상주여고, 상주대학교 산업대학원을 졸업한 이학석사이며 경북대학교에서 비정규 교수로 강의를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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