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국회 전반기 대표발의 법안통과율 평균 25.33%… 임이자 의원 58.67%

임이자 의원, “성원해 주신 시민 여러분 덕택. 민생법안을 발의하기 위해 더욱 의정활동에 매진할 것”

임이자 의원
임이자 의원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간사 임이자 의원(국민의힘, 상주·문경)이 제21대 국회 전반기 교섭단체별· 지역별 대표발의 법안통과율에서 각각 1위를 기록했다.

 

입법 및 사법감시 법률전문 NGO인 법률소비자연맹은 지난 14일 제21대 국회 전반기에 통과된 국회의원 발의 법률안 3,571개(처리된 3,825개 법률안 중 단수폐기 55개, 철회 155개, 기타 4개 제외)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법률소비자연맹에 따르면 임 의원은 제21대 국회 전반기 교섭단체별· 지역별 대표발의법안 통과율에서 58.67%라는 가장 높은 법안통과율을 기록했다.

 

제21대 국회 전반기 교섭단체별 대표발의 법안통과율에서 대표발의 법안 75개, 이 중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법안수 44개를 기록하며 국민의힘 국회의원 중 대표발의 법안 통과율 1위를 기록했다.

 

또한 지역별 법안통과율에서는 경북지역 국회의원 중 1위, 전국 12개 광역지자체 중 경북을 대표하여 2위를 기록하는 등 의정활동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임 의원은“국회의원의 제1의 책무는 입법임을 되새기며 국민들이 체감하는 민생법안을 발의하기 위해 더욱 의정활동에 매진할 것”이라며“성원해주시는 상주·문경 시민 여러분에게 감사드리며, 공동발의와 법안심사에 함께해주신 선배·동료 의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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