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대한민국 유기농 스타 상품 경진대회’  상주시 친환경인삼 화동면 최준하 대표 국무총리상 수상
‘2022년 대한민국 유기농 스타 상품 경진대회’  상주시 친환경인삼 화동면 최준하 대표 국무총리상 수상

경북 상주시 화동면에서 생산된 유기농 인삼이 ‘2022년 대한민국 유기농 스타 상품 경진대회’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친환경유기농 무역박람회 2022 - 대한민국 유기농 스타 상품 경진대회’에서 화동면 최준하(64, 천연농업영농조합법인 이사)가 출품한 유기농 인삼이 국무총리상을 받았다.

국무총리상을 받은 최준하씨는 상주시 친환경인삼 생산의 대표 주자로 8ha가량 인삼을 재배‧생산하고 있으며, “제가 땀흘려 키우는 인삼에 대한 객관적 평가를 받고 싶어 개인상품으로 출전했다. 전문가들의 꼼꼼한 심사를 거쳐 대한민국 최고의 유기농 인삼으로 인정받아 무척 기쁘다”고 말했다.

시상식 이후 유럽 등 외국바이어들과의 상담이 이뤄져 상주에서 생산된 대한민국 대표 건강식품인 인삼의 수출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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