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판으로 된 외벽이 추운겨울 찬바람을 이겨내기는 힘겨운 일이다. 비가 오면 비오는 데로 빗물이 서며드는 열악한 환경에서 홀로 살아가는 상주시 화동면 거주(0 0 0 ) 씨 10년 전 친구의 도움으로 방앗간을 개조하여 거주하고 있다.

▲ 법무부 상주보호관찰소 협의회 이재법 회장과 회원들이 상주준법지원센터(소장 최종후)추천을 받아 외벽공사와 출입문을 교체 하고 보호관찰 대상자가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주거환경을 개선한 모습
▲ 법무부 상주보호관찰소 협의회 이재법 회장과 회원들이 상주준법지원센터(소장 최종후)추천을 받아 외벽공사와 출입문을 교체 하고 보호관찰 대상자가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주거환경을 개선한 모습

법무부 상주보호관찰소 협의회(회장 이재법)는 상주준법지원센터(소장 최종후)추천을 받아 외벽공사와 출입문을 교체 해줌으로 보호관찰 대상자가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주거환경을 개선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상주시의 후원으로 상반기 하반기 집수리 봉사를 실천해 오면서 사회적 약자에게 큰 힘이 되어주고 있다.

법무부 보호관찰위원 상주보호관찰소협의회는 2019년 발족하여 짧은 기간 동안 집수리 봉사뿐 아니라 음주예방 캠페인, 학교 밖 청소년 장학금 전달, 보호관찰 대상자 원호금 전달, 연탄 나눔 행사, 명절 원호금지원, 법 교육, 청소년 멘토등 지역사회 범죄예방과 봉사활동에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다.

▲ 법무부 상주보호관찰소 협의회 이재법 회장과 회원들이 주가환경 개선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법무부 상주보호관찰소 협의회 이재법 회장과 회원들이 주가환경 개선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재법 회장은 사회복지 실천가로 대구대학교 겸임교수로 후학을 양성하며 현재 경북요양보호사교육원과 경북재가복지종합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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