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헴프씨드 시리즈 및 가양주 부스 등 볼거리와 먹거리가 풍성

     ► 방문객 직접 체험 가능... 즉석노래자랑, OX퀴즈 등 이벤트도 진행

차전장군 노국공주 축제
차전장군 노국공주 축제

‘차전장군 노국공주 축제’개최를 맞아 우수한 지역 농특산물과 먹거리를 알리고, 농가 및 업체의 판로 확대를 위한 농특산물판매활성화 부스가 오는 5월 4일부터 8일까지 닷새간 ‘안동판 스트릿’에서 운영된다.

농특산물판매활성화 부스가 차려지는 안동판 스트릿은 구.기차역에서 안동파크호텔까지 이어지는 6차선 도로 100m 구간이다.

시는 안동농특산품 및 전통주 부스, 향토음식대전 및 음식 체험 부스, 헴프씨드 시리즈 및 가양주 부스 등 볼거리와 먹거리가 풍성한 거리를 조성할 계획이다.

단순한 직거래장터의 개념에서 벗어나 무료 시식 및 시음뿐만 아니라 칵테일·하이볼 만들기 및 누룩 밟기 등 시연행사, 키트를 활용한 고추장 만들기, 안동식혜 및 명태보푸리 만들기 등 방문객들이 직접 안동의 먹거리 및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즉석노래자랑, OX퀴즈,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와 더불어, 지역농협에서 이벤트에 활용할 다양한 상품들을 협찬하여 농특산물 홍보에 탄력을 붙일 예정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 볼거리와 먹거리가 풍부한 거리를 만들겠다”라며 또한 “지역 축제 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많은 분이 찾아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영남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