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의회(의장 박찬훈)는 민족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9월 3일부터 5일(3일간)까지 ‘추석맞이 사랑나눔기간’을 정해 따뜻하고 훈훈한 명절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사랑나눔기간에는 관내 사회복지시설, 무료급식소, 군부대(총35개소)를 방문하여 쌀, 과일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소외된 이웃을 위문하고 봉사활동과 국방의 의무를 다하는 장병들을 격려하여 포근한 명절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진다.

 영주시의회 박찬훈의장은 “민족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소외된 이웃, 남을 위해 봉사하는 시민,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수행하는 국군장병들과 따뜻한 명절을 같이 나누어 더욱 뜻깊은 추석이 되었다”며 “앞으로 영주시의회가 행복한 영주시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주시의회는 설, 추석 등 명절때마다 솔선하여 소외된 이웃에게 정을 나누는 일을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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