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남면과 개발지원과에서는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14일 자매기관인 서울시 동대문구 휘경2동 주민센터와 성동구청, 국민은행 본점, 매일경제 TV 본사를 방문하여 추석명절 선물로 우리지역의 저렴하고 우수한 품질의 농․특산물 마케팅 활동를 펼쳐 1,500만원상당의 우리 농․특산물을 판매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휘경2동 주민센터는 2014년 11월 외남면과 자매결연을 체결한 후 처음으로 실시한 결연사업으로 휘경2동 주민자치위원장 및 산하 단체장 등이 참석하여 우리 농산물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홍보를 하였으며, 금번 교류를 시작으로 연중 지속적인 지역 농․특산물 직거래 판매 및 문화교류 등 활발한 도․농 교류활동를 펼치기로 약속하였다.

 
 

 심명숙 부면장은 ‘이번 방문으로 상주 농산물의 우수성과 인지도를 높이는 홍보효과를 얻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활동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농민들에게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영남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