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주시, 화북오미자 사진전시회 개최 -

 
 

 상주시 화북면과 상주시청사진동아리회(회장 김영훈)에서는 9월 25일부터 10월 8일까지 화북면사무소 민원실에서 화북오미자의 아름다운 맛을 널리 알리기 위한 전시회가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아침햇살을 받은 영롱한 오미자에서부터 오미자를 수확하면서 만족한 미소를 짓는 농부사진 등 30여점의 다양한 오미자 사진 작품이 전시된다.

 상주 화북지역에서 생산되는 오미자는 전국 총 생산량의 20%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품질면에서도 단연 으뜸으로 인정받고 있다.

 오미자는 단맛과 매운맛, 신맛, 쓴맛, 짠맛 등 다섯 가지의 맛을 가지고 있으며, 간장과 심장, 비장, 폐장, 신장 등 오장에 두루 좋은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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