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 ‘2017년 개발제한구역 환경문화사업’으로 개발제한구역 2곳이 시민들의 여가와 자연환경․생태 체험공간으로 거듭난다. 대구시는 도시민을 위한 생태휴식 공간 마련을 위해 개발제한구역의 뛰어난 자연환경을 이용하여 자연과 체험이 어우러진 생활문화 공간을 조성하는 ‘2017년 개발제한구역 환경문화사업’을 시행한다. 올해 환경문화사업은 2곳으로 동구의 ‘점새늪 연꽃 생태공원 조성’과 수성구의 ‘천을산 해맞이 동산 조성사업’이다. 이 사업은 지난해 국토교통부의 공모와 심사를 거쳐 선정된 사업으로 국비 13억5천만원을 지원받아
대구시교육청은 2017년도 제1회 검정고시를 오는 8일(토) 대륜중 외 6개 고사장에서 일제히 실시한다. 이번 시험에는 초졸 97명, 중졸 412명, 고졸 1,483명 등 총 1,992명이 치를 예정이며, 시험인원에는 장애인 16명, 재소자 20명, 소년원생 63명이 포함되어 있다. 1교시 응시자는 수험표와 신분증, 컴퓨터용 수성사인펜을 지참해 8시 40분까지 입실해야 하며, 시험시간은 오전 9시에 시작해 초졸은 오전 11시 40분, 중졸 및 고졸은 각각 오후 3시 00분, 3시 50분에 종료된다. 대구시교육청은 시험 부정행위를 막
대구시, 한국남동발전주식회사(KOEN사장 장재원), 사단법인 대구생명의숲(공동대표 하종호)은 4월 6일 오후 2시 대구테크노폴리스 내 과학관공원에서 도시숲 조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그 시작을 알리는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한다. 이 날 맺는 ‘KOEN 탄소상쇄 도시숲 조성’ 협약으로 한국남동발전주식회사(이하 한국남동발전)는 2017년부터 2020년까지 4년 동안 대구테크노폴리스 내에 있는 과학관공원(A=8.4ha)에 도시숲 조성·관리를 위한 비용을 지원하고 향후 30년 동안 탄소 상쇄 감축 실적에 대한 권리를 가지며, 사단법인 대
대구시는 대구-일본직항노선이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삿뽀로, 오키나와 등 5개 지역으로 확대됨에 따라, 일본관광객 유치 증대를 위해 지역별 특화 관광마케팅에 나선다. 지난 4월 2일 대구-오키나와 정기노선이 신규취항하면서, 일본직항이 5개 지역 110편으로 확대되는 등 대구와 일본과의 교통접근성이 크게 개선됨에 따라 일본관광객을 지역으로 유치하기 위한 상품개발 마케팅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오는, 4월 5일부터 4월 8일까지 티웨이항공, 한국관광공사 대구경북지사와 함께, 일본 도쿄, 오사카 등 4개 지역 여행사‧언
대구시가 정국불안과 경기침체로 어려운 서민들이 위기가정과 위기기업으로 전락, 소외되지 않도록 시민 체감형 민생안정 대책 시행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민생안정집중지원단」의 추진상황 점검회의가 6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별관(대회의실)에서 경제부시장 주재로 개최했다. 대구시는 촘촘한 서민경제 지원체계 구축과 따뜻한 민생복지 지원강화를 위해 지난 2월 「민생안정집중지원단」을 구성하고, 25개 세부 실천과제를 선정․추진해 왔다. - 지원단은 경제부시장을 단장으로 하고 경제, 복지 업무 관련 부서와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2개 추진
대구시교육청은 5일(수) 2018학년도 고등학교 입학전형 기본계획(이하‘기본 계획’)을 발표하면서 올해 대구 지역의 중학교 3학년 학생 수가 전년도 대비 3,800여명 대폭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중3 학생수 현황(4.1자 현황): 2015년 30,746명, 2016년 26,960명, 2017년 23,037명(3.15.현황) 후기 추첨배정고의 경우 학군에 관계없이 지원하여 희망 배정받을 수 있는 비율이 올해와 동일하게 50%이고, 학군별로 지원하여 희망 배정받을 수 있는 비율이 10%이다. 1, 2단계에서 추첨 배정되지
대구시는 지난 3일 상수도 원격검침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오는 8월까지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적용한 시민체감형 서비스 모델로서 달성군 가창면 전역에 상수도 원격검침 사업을 추진한다. 대구시는 ‘16년 상반기부터 대구 전역을 미래산업 육성을 위한 시험의 장으로서 사물인터넷 테스트베드 기반 구축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는 사물인터넷 기반을 활용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여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시민체감형 스마트시티 서비스를 구현하여 시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그 첫 걸음으로 상수도 원격검침서비스를 추
권영진 대구시장은 4일 열린 정례조회에서 “길이 끝나는 곳에서도 새로운 길을 찾는 공무원이 되어달라”며 직원들에게 강한 개척정신을 주문하고 “나도 그런 사람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권 시장은 최근 마음에 와닿는 시가 있다며 대구 출신인 정호승 시인의 ‘봄길’이라는 시를 직접 읊으며 시의 일부를 인용해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어려운 시기, 팍팍한 삶 속에서 길이 안 보인다고 좌절하지 말고 이럴 때 일수록 스스로 길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권 시장은 며칠 전에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해 전액 국비(537억)로 건립되는
대구시와 영남대학교병원은 『다문화가족 행복지킴이 치료비지원 사업』의 의료비지원 한도액을 기존 1인당 최고 200만원에서 400만원으로 증액·확대하여 지원하기로 했다. 이는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적절한 시기에 의료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사각지대 다문화가족에게 보다 더 확대된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치료비는 영남대학교병원에서 전액 부담한다. 대구시와 영남대학교병원은 의료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 다문화가족에게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2012년『다문화가족 행복지킴이 치료비지원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양해각서(
대구시가 주최하고 대구광역시 기능경기위원회(한국산업인력공단 대구지역본부)가 주관하여 지역의 기능발전과 우수한 기능 인력을 발굴하고 대구 숙련기술인들의 축제의 장이 될 ‘2017 대구광역시 기능경기대회’가 4월 5일부터 10일까지 6일간 경북기계공업고등학교 등 6개 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이 기간 다른 지역에서도 각 지역 기능경기대회가 개별적으로 개최되는데 대구는 경기, 서울에 이어 3번째로 큰 규모인 총 44개 직종에 541명의 선수가 참여한다. 대회 첫날인 5일은 경북기계공고 달비관에서 권영진 대구시장을 비롯한 유관기관 단체장과 선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신재생에너지전문전시회인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가 오는 4월 5일부터 7일까지 엑스코에서 개최되어 4차 산업혁명시대 에너지산업에 대응하는 기술 중심의 국제사회 시장 변화와 이와 관련한 구체적 노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로 14회째를 맞는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는 국내외 258개 기업이 참가하여 650개 부스를 운영하며,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석학들과 전문가들의 연구성과 발표를 통해 신산업 창출의 방향을 제시하는 장으로 마련된다. 올해는 오랜 침체에서 점차 회복하고 있는 태양광 기업들의 복귀와 에너지저장시스템(ESS) 기업
6년 동안 노력한 대구시 청소년 정책이 결실을 맺었다. 대구시와 여성가족부가 추진 중인 국립청소년진로직업체험수련원 건립사업이 기획재정부와 한국개발연구원에서 수행한 예비타당성조사에서 통과, 총 사업비 537억원 규모의 국가 사업이 최종 확정되어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이번 예타를 통과한 국립청소년진로직업체험수련원은 부지보상, 설계 등의 절차를 거쳐 동구 지역에 부지면적 16만 9천㎡, 건축연면적 1만 4천㎡ 규모로 2020년 착공, 2022년 개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수련원이 건립되면 청소년들이 다양한 직업체험프로
대구시와 대한육상연맹이 주최하고 대구시체육회와 대구육상경기연맹이 주관하는 2017대구국제마라톤대회가 4월 2일(일) 08:10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을 중심으로 한 시내일원에서 14,100여명의 마스터즈 참가 선수들과 13개국 35명의 세계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참가한 가운데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및 시내일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대구국제마라톤대회는 2001년 하프마라톤대회를 시작으로 2009년 국제육상경기연맹(IAAF)인증 국제마라톤대회로 승격한 이후 해를 거듭하면서 성장하여 이제는 IAAF“실버라벨”을 5년 연속 획득하여 명실상부한 국
대구시 시민중심 시정혁신추진위원회(공동위원장 김영철 계명대 교수, 김승수 행정부시장)가 민선6기 시정철학인 ‘시민행복’을 더하기 위해 시민의 눈높이에서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시정혁신 추진과제를 발표했다. 지난 1월 23일 시민, 전문가 등이 중심이 돼 출범한 시민중심 시정혁신추진위원회(이하 ‘위원회’)에서는 그간 시‧구‧군 공무원과 함께 250여개의 혁신과제를 발굴하여 여러 차례 검토과정을 거쳐 일상생활에서 작은 개선으로도 행정 혁신을 체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5대 전략 21개 과제로 구성된 시정혁신
대구시와 티웨이항공은 4월 2일 오후 3시 대구국제공항에서 대구-오키나와·다낭 정기노선 취항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일본 오키나와, 베트남 다낭 취항을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권영진 대구시장, 정홍근 티웨이항공 대표이사, 류규하 시의회 의장, 이귀화 시의회 건설교통위원장, 강대식 동구청장, 박인규 대구은행장, 김태한 한국공항공사 운영본부장, 윤현 대구시관광협회장 등 주요 내빈들이 참석하여, 기장을 비롯한 객실승무원들에게 꽃다발을 전달하는 등 티웨이항공의 대구-오키나와·다낭 정기노선 첫 취항을 축하했다. 티웨이항공은 대구-오키나와 노선
호산대학교(총장 박소경)는 최근 중국 허난성 정저우시에 있는 재세금융직업학교 교수 두 사람이 교환교수로 호산대를 방문하여 대학내 호산 어학당에서 한국어 연수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국 측의 교환교수는 중국 재세금융직업학교에 재직 중인 카카(28세)씨와 왕영(29세)씨이다. 이들은 호산대와 재세금융직업학교간의 국제교류사업의 타당성 확인 및 원활한 추진을 위한 사전 답사 성격으로 호산대를 방문한 것으로 보인다. 호산대는 김재현 부총장이 지난 해 6월과 8월에 중국 허난성 정저우시에 있는 재세금융직업학교를 방문하여 리우판끈 총장과 국제
대구시는 4월 2일(일) 열리는 2017대구국제마라톤대회를 이틀 앞둔 3월 31일(수) 오전, 경찰, 대구시체육회, 자율방범연합회 등 대회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마라톤 코스 상태, 교통 통제 및 우회도로 안내, 진행요원 배치 상황 등 대회 개최 준비상황을 현장에서 최종 점검했다. 이날 준비상황 점검을 총괄한 김승수 행정부시장은 대회 코스 출발지이자 결승점인 국채보상기념공원 종각 앞에서 경기진행 및 시상, 교통통제 상황 및 우회도로 안내 등 대회전반에 대해 관계자의 브리핑을 받았다. 특히, 이번 대회부터는 미래형자동차 선도도시를 지향하
대구시는 시 대표 소셜미디어 ‘다채움’(페이스북, 블로그,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등)을 통해 젊고, 활기찬 대구 시정을 전할 ‘대구시 대표 소셜미디어 시민기자단’ 60명(내국인 40명, 외국인 20명)을 오는 4월 16일까지 모집한다. 대구시 대표 SNS 채널 ‘다채움’은 페이스북, 블로그, 카카오톡플러스 친구 등 11개 채널을 통해 시민, 관광객들과 소통하고 있다. 시에 대한 정보와 더불어 다양한 삶의 이야기, 축제, 명소 등에 대한 종합 정보를 제공해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찾는 ‘백과사전’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특히
대구시와 대구지방경찰청은 여성, 청소년 등 범죄 취약계층의 안전한 귀가를 돕기 위해 안심신고앱을 개발, 31일 오전 10시 대구지방경찰청 (7층 회의실)에서 시연회를 개최하고 4월 1일부터 일반 시민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날 시연회에는 권영진 대구시장, 김상운 대구지방경찰청장, 우동기 대구시 교육감 등 주요기관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심신고앱 주요기능에 대한 시연과 더불어 공동체 치안활동 실적을 점검하고 향후 안전한 대구조성을 위한 협업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한다. 스마트폰 안심신고 앱은 위급 시 신고편의성 제고 및
국제육상경기연맹(IAAF)이 인증한 5년 연속 ‘실버라벨’ 2017대구국제마라톤대회가 4월 2일(일) 오전 8시 1만 4천여명의 육상 동호인들과 13개국 35명의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참가한 가운데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과 시내일원에서 열린다. 명품 국제마라톤대회로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2017대구국제마라톤대회가 4월 2일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과 시내 일원에서 펼쳐진다. 중구와 수성구 일원을 3바퀴 도는 풀코스와 올해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하프코스 등 벚꽃과 함께 도심 속을 달리고, 세계적 수준의 마라토너들이 펼치는 기록경쟁 또한 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