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덥지근한 날씨와 지리한 장마에 심신이 피로한 계절이다. 가족과 함께 힐링의 외출을 권하며 우리 가까이에 있는 영주시농업기술센터의 볼거리 체험거리의 공간을 소개한다. 최근 농업의 6차산업과 함께 치유농업이 우리의 관심이며 블루오션으로 떠오르고 있다.영주농업기술센터는 안정면 안심리에 위치하며 22,000여㎡의 면적에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하며 시민의 소중한 힐링 명소로 자리잡아가고 있으며 매년 영주의 50여 유치원에서 2,000여명의 어린이가 체험학습을 다녀가는 곳이다.이곳을 방문하면 가
영주시는 광복 70주년을 기념하며「무섬외나무다리 축제와 함께하는 2015 영주 블루스뮤직페스티벌」을 개최해 관광객과 함께하는 작은 음악회, 블루스 뮤직페스티벌, 무섬외나무다리축제 등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해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전통 민속마을로 지정되기도 한 무섬마을의 아름다운 자연과 음악이 어우러지면서 색다른 공연을 선보여 뜨거운 관심을 받았으며 전통문화 프로그램은 물론 물놀이 체험 등 참가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많은 호응을 이끌어 내면서 지역 축제의 새로운 가능성을
봉화군 운곡천 생태하천이 군민들의 자연친화적 쉼터로 재탄생하기 위해 연내 마무리를 목표로 공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봉화군은 지난 2012년부터 국토교통부 국비지원사업의 일환으로 4년간 총 사업비 105억원을 지원받아 춘양면 의양리 ~ 소로리 구간을 생태하천으로 조성해오고 있다. 이번 사업은 춘양면 소재지를 가로질러 흐르는 3.3km 구간에 치수위주의 직강하된 하도, 콘크리트 호안 등으로 하천생태기능이 미흡한 구간을 개량해 어류의 이동이 원활하도록 자연형 어도를 만들고 생태소공원, 자전거 도로
경상북도와 영주시는 시민의 생활실태와 의식을 파악하기 위해 경상북도·영주시 사회조사를 8월 17일부터 8월 31일까지 15일간 실시한다. 2015년 경상북도·영주시 사회조사는 시민의 생활여건과 사회경제적 지위를 파악하여 복지정책 수립, 정책평가, 지역발전방향 기초자료 제공을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경상북도 사회조사에 영주시 특성항목(8개)을 추가하여 영주시 사회조사와 병행하여 실시한다.조사 대상가구는 50개 표본조사구 1,000가구이며, 응답대상은 가구 내 만 15세 이상 가구주 및 가구원이다. 조사방법은 해당가구를 조사원이 직접
봉화군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시범사업으로 추진하는 2015년도 농촌고령자공동시설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도비 1억3천을 지원받아 총 사업비 4억원, 연면적 142.29㎡ 규모로 재산면 현동리에 작은목욕탕 시설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신축 대상지인 재산면 주민들은 그동안 가까운 대중목욕탕이 없어 먼 거리의 읍면까지 버스타고 가야하는 번거로움과 교통비 추가지출 등의 이유로 목욕탕 이용이 쉽지 않았다. 봉화군은 작은목욕탕 설치로 고령화 및 독거노인 증가에 따른 면에 사는 주민들의 사회적 소외감을 해소하고 농촌에 활력을 불어 넣어 삶의 질이
박노욱 봉화군수는 오는 8월 15일 광복 70주년을 맞아 독립운동을 하다가 국가에 몸 바치신 김정진, 김창신 애국지사의 후손 김시원, 김두기씨 댁을 방문, 건강과 안부를 여쭙고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광복 70주년이 되는 뜻 깊은 해를 맞아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한 독립유공자의 숭고한 나라 사랑을 되새기고 고마움을 전하려는 취지에서 마련되었다. 김정진, 김창신 애국지사는 봉화출신으로, 김정진 애국지사는 학생운동으로 횃불을 밝혀 독립운동에
영주시에서 주최하고 세계유교문화재단과 문수면발전협의회, 무섬마을보존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무섬외나무다리축제와 함께하는 2015영주 블루스 뮤직페스티벌’이 민족의 독립을 염원하면서 계몽운동을 펼쳤던 ‘아도서숙’의 민족혼이 살아있는 무섬마을에서 광복70주년 기념일인 8월 15일과 16일 이틀에 걸쳐 블루스 뮤직페스티벌과 무섬외나무다리 축제가 개최된다. 먼저 첫째날 18:00부터 야간공연으로 한국 최고의 블루스 뮤지션 김목경밴드, 2010년대 신촌블루스로 명성을 날리던 소울 트레인, 세상의 모든 이
영주시는 8월 15일 광복절을 맞아 영주역 광장에서 1,000여명의 많은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광복70년 태극기사랑 나라사랑 캠페인을 갖고 가두행진을 펼쳤다. 올해는 일제 치하에 빼앗겼던 국권을 되찾은 지 70년이 되는 뜻 깊은 해로서 선열들의 위대한 대한독립 의지를 기리고 점차 잊혀져가는 나라사랑 정신을 일깨워 대한민국의 소중함을 다시금 생각해 보는 소중한 계기를 마련하기 위하여 “태극기 달기는 나라사랑의 시작입니다” 란 주제로『광복 70년 태극기 사랑 나라사랑 캠페인』을 개최하게 되었다.
제13회 경상북도 농업경영인대회가 8월13일(목)부터 15일(토)까지 3일간 봉화군 체육공원 일원에서 8,000여 명의 경북도 농업경영인회원 및 가족과 김관용 경북도지사, 오경태 농림축산식품부 차관보, 이한성 새누리당 경북도 당위원장를 비롯한 기관단체장이 참여하는 가운데 개최됐다. 올 해로 13회를 맞이하는 경상북도 농업경영인대회는 (사)한농연경상북도연합회(회장 김선홍)가 주최하고 (사)한농연봉화군연합회(회장 강석형)가 주관하며 경상북도, 봉화군, 한농연중앙연합회, 한국농어민신문사 등이 후원한다. 「경북농업의 희망, 미래는 우리 손
영주시는 영주시 상인연합회(회장 강복대)가 8월 11일 10개 전통시장 상인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제천 내토시장 견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상인들은 내토시장 상인회장을 만나 시장을 둘러보고 전통시장 활성화 평가에서 최우수 성적을 거둔 배경과 추진 과정을 청취하고 현장 관계자와 상인들의 노하우를 직접 알아보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이번 견학은 갈수록 유통환경이 변화하면서 전통시장의 경쟁력이 날로 위축되고 있어 선진 전통시장의 상인회 조직 운영과 시장 활성화 사례를
봉화군은 교통시설이 불편하다? 이제 어설픈 편견은 버리기 바란다. 봉화군은 교통이 취약한 오지마을 주민들에게 버스요금만 내고 택시를 탑승을 할 수 있는 ‘행복택시’를 운행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봉화군은 지난 1월 1일부터 10개 읍‧면 중 마을에서 버스정류장까지의 거리가 1km가 넘는 마을 10개를 선정하여 행복택시를 시범운영 해왔다. 주민의 열화와 같은 성원과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농촌형 교통모델 발굴사업’의 대상지로 선정되어 2년에 걸쳐 국비 1억원을 지원받게 됨에 따라 지난
영주시(시장 장욱현)는 최근 소백산 케이블카 설치사업 추진을 위한 모든 준비를 완료했다.2014년 8월 12일 대통령 주재 제6차 무역투자진흥회의 안건으로 설악산국립공원 내 케이블카 설치가 논의되면서 영주시는 그동안 보류해왔던 케이블카 설치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지난 7월 환경부와 케이블카 설치사업에 따른 업무를 협의했다. 업무협의 결과 환경부에서 1단계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사천시와 설악산, 지리산에 대해 시범사업을 완료하고 모니터링 한 후 사업의 효과성을 검증하여 소백산 등 타 국립공원으로
내년도 정부예산안 심사가 막바지에 이르고 있는 가운데 영주시가 국비 확보를 위한 ‘정부설득 총력전’에 들어갔다. 영주시는 지난 7일 장욱현 시장이 기획재정부를 방문, 지역 현안사업의 시급성과 필요성을 설명하는 등 전방위 국비 확보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장 시장은 정부예산 심의를 담당하는 4개분야 예산심의관을 비롯해 지역현안사업 심의부서 담당사무관부터 과장까지 일일이 찾아다녔다. 이 자리에서 신규 지역현안사업 예산안 반영 및 가흥~상망간 국도대체우회도로 건
영주시(시장 장욱현)는 광복 70주년을 기념하기 위하여 8월 10일 장수면 화기리 화기들에서 김관용 도지사와 농업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815(광복쌀) 생산단지 첫 벼베기 행사를 가진다. 이번 벼베기 행사는 광복의 의미가 담긴 815(광복쌀)로서 콤바인 수확시연과 현장에서 즉석 도정기를 이용한 도정(搗精)시연을 함께하여 지난 일제치하의 배고픔과 우리의 주식인 쌀의 소중함을 돌이켜보는 기회를 갖는데 큰 의미를 두고, 수확한 벼는 말린 후 쌀로 가공하여 제70주년 광복절 기념으로 햅쌀을 출시할 계획이
영주시는 2015년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실시한『과수 고품질시설 현대화사업』연차평가에 참여한 전국 57개 사업단을 대상으로 한 평가에서 3년연속 우수상을 받아 2016년 생산시설현대화사업비 15% 증액과 인센티브사업비 10백만원을 지원받게 되었다. 이번 평가는 농림축산식품부, 농수산식품유통공사, (주)지역농업네트워크, 각 분야의 전문가 35명으로 구성된 평가단이 심사하여 1등급 4개, 2등급 8개, 3등급 12개, 4등급 15개, 5등급 18개사업단으로 평가되었으며, 2015년 5월 26일부터 6월
『은어가 들려주는 여름날의 추억!』이라는 주제로 지난 8월 1일부터 8일까지 8일간 봉화군 내성천 일원에서 개최된 제17회 봉화은어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속적인 경기침체와 지난 5월부터 이어진 메르스 여파, 그리고 행사기간 동안 지속된 폭염으로 축제기간 중 행사장과 관내 주요관광지를 찾은 방문객 수는 798천여 명으로 집계 되었고 이로 인한 농·특산물 판매와 경제적 파급효과는 242억원에 달했다 올해 우수축제로 선정된 봉화은어축제는 ‘청정 봉화’를 알리기 위한 방안으로 나비·반딧불이 체험관과 은어주제관을 운영하였으며, 관광
최근 국민의 소득수준이 향상되고 식품섭취의 서구화로 웰빙 먹거리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추세에 발맞추어 새로운 대체작목 육성으로 재배되고 있는 ‘봉화파프리카’가 본격 출하되고 있다. 봉화파프리카는 10농가 4ha에서 재배되고 있으며 일교차가 크고 서늘한 기후에서 생산되므로 색택 및 품질이 우수하여 대도시 소비자로부터 인기리에 출하되고 있으며 현재 부산, 대구 등 공판장에서 5kg 한 상자 당 15,000원 정도로 가격이 형성되고 있다.특히 금년부터 경북통상에 파프리카가 처음 출하되
영주시는 8월 6일(목) 10:00 영주시 아지동 청소년야영장에서 경상북도 농민회원과 가족 등 13개 시군 500여명을 초청하여 전국농민회 총연맹 경북도연맹(의장 남주성)이 주최하고 영주시농민회(회장 장성두)가 주관하는 전국농민회총연맹 경북도연맹 2015년 가족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갑오농민군의 기세로 쌀 전면개방․TPP 막아내자!’ 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열리는 이 행사는 오전 10:00부터 오후 20:30까지 진행하게 되는데 풍물패의 길놀이 행사를 시작으로 개막식 및 공연, 아동,
봉화군은 8월 5일(수) 내성천변 은어축제 반두잡이 체험장에서 오후 2시부터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반두잡이 체험 및 봉화인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봉화인 한마당 행사에는 10개 읍면 지역주민과 각 기관단체장, 직원을 포함한 1,000여 명이 참여하여 군민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은어 반두잡이 체험행사를 시작으로 읍면별 재활용품을 이용한 은어종이배 경주, 래프팅, 수중 줄다리기 및 수중 5인 발 묶어 달리기까지 각종 물놀이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 날 행사를 통해 우승한 1위부터 4위까지의
봉화군은 8월 5일(수) 내성천변 은어축제 반두잡이 체험장에서 오후 2시부터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반두잡이 체험 및 봉화인 한마당 행사를 개최하였다. 봉화인 한마당 행사에는 10개 읍면 지역주민과 각 기관단체장, 직원을 포함한 1,000여 명이 참여하여 군민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은어 반두잡이 체험행사를 시작으로 읍면별 재활용품을 이용한 은어종이배 경주, 래프팅, 수중 줄다리기 및 수중 5인 발 묶어 달리기까지 각종 물놀이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 날 행사를 통해 우승한 1위부터 4위까지의 팀은 별도 시상할 예정이다. 행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