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1일 영양군 대티골마을(위원장 김창훈)에서는 10월에 마지막을 도시민 초청 행사로 상주시 재래시장 상인13명을 초대하여 대티골 체험행사를 진행하였다. 가을 단풍과 어우러진 대티골의 단풍으로 물든 가을 풍경은 한폭의 그림 같아 참여자들의 마음을 흔들기에 충분 했다.매년 영양군의 지원 으로 이루어지는 도시민초청행사는 올해 4회를 맞아 코로나로 힘들었을 상주시,문경시 점촌 상설시장 상인을 초청하여 노고를 달래고, 영양군 및 대티골 홍보 시간을 가졌다.
8월26일 문바우마을에서 한국농어촌공사, 영양군, 지역문화관광과 협력 하여 역량강화사업 착수 보고회를 가졌으며 고령화된 농촌 영양군 마을 발전을 위하여 새로운 도약을 시도 하고 있다.권역, 휴양마을, 지역주민 대표, 사무장등 참여, 기존 사업에서 벗어난 주민주도형 지속가능 발전을 통해 마을문화 환경 개선과 정이 넘치는 마을 조성, 맞춤형 역량강화, 사후관리, 활성화 프로그램 운영, 공동 마케팅등 현실에 맞는 역량강화사업에 적극적 동참을 약속 하였다.또한 지역공동체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자생력 강화 및 지역 활성화의 성과에 큰기대를
상주시 내서면 서원1리.6월6일 현충일 아침부터 마을은 어둡고, 시끄러웠다.엥엥거리는 기계소리와 돌과 쇠가 부딪히는 소리로 마을체험관을 찾은 손님들은 이른 잠을 설쳐야만 했다. 곧 하늘에서 비가 내렸지만 마을을 울리는 요란한 소리는 멈추지 않았다.현충일이었던 이 날은 상주시 내서면 서원1리 마을대청소의 날!!!마을 곳곳의 풀을 깍고, 쓸고, 체험관 주변에 빼곡한 풀들을 일일이 손으로 뽑았다. 비가와도 마을을 가꾸겠다는 주민들의 일념을 꺽지는 못했고, 오후 3
자전거 타기 좋은 도시 상주에서, 자전거 때문에 행복하게 살고 있는 고순덕입니다. 여러분을 만나 뵙게 되어 아주 많이 반갑습니다. 저희 부부는 6년의 열애로 결혼한 대학 과 커플 이었습니다. 우린 서로 “내가 더 많이 널 사랑해!”라며 다투곤 했죠. 그런데 성격 급한 남편은 일찍 하늘나라로 가버렸습니다. 그런 제게 요즘 많은 분들이 말씀하세요. 얼굴이 폈네 폈어! 많이 밝아졌다니까! 애인 생긴거 아냐? 이 자리에서 답을 드리겠습니다. 사실 저 애인 생겼습니다. 남편을 힘들게 보내고 우리 사랑은 더욱 깊어졌죠. 맛난 음식도 나눠 먹고
지난달 경북 상주고 기숙사생 40명은 한국고등교육재단에서 주최한 드림 렉처라는 강연을 들었다. 이번 드림 렉쳐는 5회로, 전국 청소년을 대상으로 성공적인 미래설계를 돕는 강연이다. 재단 출신 학자들이 자신의 경험과 지식을 나눠줌으로써 학생들이 깊은 지식을 함양할 수 있게 하고, 보다 적극적인 학습 동기를 부여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다. 특히 강연자들의 성공담과 실패담을 들으며 진로탐색에 있어서도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이번 강연은 네 가지 주제로 이루어져 있었다. 오전에는 서울대 현택환교수의 ‘나노는 예쁘면서 쓸모도 많
상주시 외남면(면장 조중래)과 성남도시개발공사(사장 황호양)는 4일 오후5시 상주곶감공원 세미나실에서 이정백 시장을 비롯해 양측 기관단체장 및 관계자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이날 두기관은 자매결연을 통해 상호 긴밀한 우호협력을 바탕으로 상생과 공동발전의 기틀을 마련하고, 지역축제 초청 방문,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농촌일손돕기, 체험학습 등 각종 도․농교류를 통해 지역발전을 도모하기로 협약했다. 황호양 성남도시개발공사장은 자매결연을 통해 1사1촌운동에 적극 동참코자 10월 하순경 농촌일손돕기를 계
= 천강현 학생기자지난 7월 16일, 상주고등학교(교장 김순기)에서는 한여름의 무더위를 날려버릴 신나는 축제가 열렸다. 이 축제의 이름은 갑장제이다. 갑장제는 상주고등학교의 전통 있는 축제로서 상주의 대표적인 산이라고 할 수 있는 갑장산의 정기를 받고자 이름을 따왔다. 이 축제의 장점은 학생이 주체적으로 축제를 열고 이끈다는 것이다. 작년까지 상주고등학교는 축제를 일 년에 한번, 겨울에 열었지만 수능과 대학입학 때문에 겨울에 열리는 축제에 참가하지 못하는 3학년을 배려하여 올해부터 여름에도 열게
군위군은 한여름밤의 무더위를 날려 줄 [뮤지컬 넌센스]를 오는 7월 문화가 있는 날 29일 19시 30분에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 선보인다.[뮤지컬 넌센스]는 각기 다른 개성을 가진 다섯 수녀가 동료들의 장례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자선공연을 펼치는 내용으로, 극을 이끌어 나가는 수녀들이 무용과 복화술, 클래식, 소울과 가스펠을 넘나드는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1991년 첫 공연을 시작으로 현재까지도 큰 인기를 이어 온 뮤지컬 넌센스는 국내 공연 사살 최장기 공연을 기록, 1000만 관객의 신화를 쓴 한국 뮤지컬 공연 최고의 히트작
상주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임주원) 회원 20명은 21일 ‘상주 바로 알리기’의 일환으로 관내 문화유적지 및 주요시설물에 대한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견학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동학교당, 성주봉 힐링센터로 지역의 주요시설물과 문화유적에 대해 올바른 지식을 습득하고 직접 체험활동에 참여함으로써, 지역주민과 상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지역을 정확하게 알려주기 위하여 시행했다. 상주시여성단체협의회 임주원 회장은 “이번 견학으로 애향심과 자긍심을 고취하고 우리지역 문화를 올바르게 전파하여 ‘살맛나는 희망도시, 함께뛰는 화합상주’ 만들기에 한
[상주 고순덕 시민기자] 상주시 구마이곶감정보화마을에서는 이달 16일부터 5월31일까지 내서면 서만리(구마이)에서 딸기따기 체험행사를 실시한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에는 딸기따기 체험은 물론,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풍요로운 농촌체험을 즐길 수 있는 기회 제공을 뒤해 딸기퐁듀(초콜릿)만들기를 추가 이벤트로 실시한다. 체험비는 예년 그대로 1인 10,000원이며 양질의 체험을 할 수 있다. 구마이곶감정보화마을은 체험을 통해 농촌을 더 친근하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기회로 생산농가의 직거래 판매를 활성화 하고, 6차 산업의
23일 경북지체장애인협회상주시지회 주관으로 2015년 을미년 새해를 맞아 신년인사회에서 장애인 민원편의지원센터, 여성자립지원센터 및 기타 지회 행사에 관한 사업설명회가 본 지회 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행사에 참석한 상주시장 부인 김인호 여사, 상주시청 장애인복지계 김연일 과장, 강정대 후원회장, 한국부인회상주시지회 조명옥 회장, 상주소방서여성의용소방대 송정순대장, 새마을교통봉사대 조장희 총무, 2014년 여성자립지원센터 프로그램 남미화 노래교실 강사, 안영이 원예치료 강사, 차광식 강사, 본 지회 부회장 외 22개 분회장 등 총 4
►► 고순덕 명예시민기자 하루가 다르게 선선해지는 바람과 다가오는 명절을 맞이하기 위해 내서면 서만1리(이장 이상진) 주민들이 함께 마을 풀깍기를 했다. 서만1리 구마이 마을은 곶감정보화마을, 녹색농촌체험마을, 마을기업에도 선정되어 숙박, 각종 농촌체험프로그램과 오토캠핑장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올 8월 1일을 기점으로 마을에서 공동운영하기로 협의, 먼저 각 반별로 할당받은 구역을 깍고, 모두 체험관으로 모여 체험관 주변과 캠핑장에 제조작업을 했다. 마을 어르신들을 비롯 어제 이사온 귀농인까지 동참하는 협동심을